인간은 이 세상에 언제까지나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
또한 그 때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것이 사라지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그래도 인간은 생활하고 일하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회고록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중에 있다는 글에서…
생각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일까? 어느 글 묶음에 인용된 문장을 보고 머리에 떠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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