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양

2009년 12월 26일

영화 ‘하나 그리고 둘’ 중에서

제일 마지막부분에서 ‘양양’이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드리는 글, 할머니, 죄송해요 할머니와 말하기 싫었던게 아니에요 내가 얘기할 일들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할머니는 이미 알고 있는 얘기였어요 그리고 할머니는 항상 남들 말에 귀 기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은 모두 할머니가 멀리 가실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어디 간단 말 하신적 없잖아요 전 할머니가 가실 장소를 제가 알아내길 원하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할머니 전 아는게 적어요 제가 크면 뭘하고 싶은지 아세요? 사람들에게 그들이 모르는 일을 말해 주고 싶어요 사람들이 볼수 없는걸 보여 주고 싶어요 무척 재밌을 거에요 아마 어느날. 전 할머니가 가신 곳을 알아낼지도 몰라요 그럴수 있게 되면 할머니를 만나러 그들을 데려가도 될까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특히 […]